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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경기 62골' 홀란-케인 다 제쳤다! 스웨덴 ST 요케레스, 2024년 최다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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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감독이 키운 빅터 요케레스(스포르팅)가 2024년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사나이로 등극했다.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2024년 62골을 넣은 스웨덴 출신 공격수 요케레스가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을 제치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등극했다. 


요케레스는 이번 해에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포함해 63경기를 뛰며 62골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36골을 넣었고, 유럽 대항전 및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나머지 경기에서 10골을 추가했다. 경기당 평균 득점 0.98골에 해당하는 수치다. 직접 골을 만들거나, 페널티 지역 안에서 득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스포르팅에서 전반기와 후반기에 각각 26골, 27골을 넣은 꾸준함도 돋보였다. 


쟁쟁한 후보들도 모두 제쳤다. 맨시티 주포인 홀란은 49골로 차이가 컸고, 케인 역시 46골을 넣었다.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3골, 알나스르), 우레이(42골, SH포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42골, 바르셀로나)가 차례로 위치했다. 레알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는 39골로 10번째였다. 


역대 기록을 봐도 62골을 엄청난 수치다. 2011년 이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레반도프스키만 60골 고지를 돌파했다. 호날두가 3번, 메시와 레반도프스키가 한 번씩 60골 이상을 기록했다. 한 해 최다골 기록은 메시가 보유하고 있다. 2012년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시절 무려 91골을 기록한 바 있다. 요케레스는 62골로 2011년 이후 한 해 최다골 순위에서는 네 번째에 위치했다. 


차세대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요케레스는 현재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스포르팅에 요케레스를 데려온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현재 라스무스 호일룬, 조슈아 지르크지 등 젊은 공격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르크지의 경우 당장 이번 겨울 이탈리아 세리에A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요케레스는 일단 이번 시즌을 스포르팅에서 마치겠다는 뜻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여기 있는 걸 좋아한다. 새로운 클럽으로 갈지는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스포르팅은 바이아웃 금액만 지불하면 팔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금액은 무려 1억 유로(약 1,53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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