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SON이 자리 내줘야" 손흥민, 노팅엄전 벤치 앉나...'2001년생' 존슨이 대신 선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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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한 차례 쉬어갈 전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웨스트 브리지퍼드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승리가 절실한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직전 경기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무려 6골을 얻어맞으며 3-6으로 무너졌다. 안방에서 당한 참패이기에 더욱 뼈아팠다. 순위는 어느덧 리그 11위(승점 23). 반등을 위해선 승점 3점이 필요하다.
중요한 순간이지만, 손흥민은 벤치에서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런던'이 예상한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은 브레넌 존슨-도미닉 솔란케-데얀 쿨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로드리고 벤탄쿠르-파페 사르, 데스티니 우도기-아치 그레이-라두 드라구신-페드로 포로, 프레이저 포스터다.
매체는 "존슨이 최전방 스리톱에 신선한 자극을 제공하기 위해 친정팀 노팅엄을 상대로 측면에 합류할 수 있다"라며 손흥민 대신 존슨의 선발 출격을 점쳤다. 또한 "공격진의 누군가는 휴식을 취한 존슨의 다리를 위해 빠져야 한다. 나이 든 손흥민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롭 게스트 기자는 "존슨은 지난 3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뛰어나고 에너지가 있기 때문에 베스트 11에 복귀해야 한다. 손흥민은 리버풀 전에서 거의 보이지 않았다. 매디슨과 쿨루셉스키의 폼을 고려할 때 결장해야 할 선수는 손흥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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