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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살라, '찬밥 대우' 손흥민과 다르다! '리버풀 3년 재계약' 확정적→공식 발표만 남았다... '레전드' 파격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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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전설적인 공격수에 확실한 대우를 약속했다. 모하메드 살라(32)가 파격적인 조건과 함께 리버풀에 잔류할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과 살라가 합의에 도달했다. 새로운 계약이 곧 발표될 것이다"라며 "살라는 2028년까지 리버풀에 남는다. 구단은 공식 확인만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32세가 된 살라는 여전히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올 시즌 18골 15도움을 올리는 등 리버풀의 대체 불가능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중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살라가 떠나면 그를 대신할 선수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라며 "그에게 장기계약을 제안하지 않는 것은 분명 큰 실수일 것이다. 살라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끝내 리버풀이 살라의 손을 들어줬다. 협상 후 리버풀은 살라와 장기 재계약을 확정 지었다. 스페인 '피차헤스'가 "살라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합의를 이뤘다"고 먼저 알렸다.


지난 8일 '미러'에 따르면 살라의 대리인은 리버풀 수뇌부에 3년 계약을 제시했다. 리버풀은 30세가 넘은 살라에게 1년 계약만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구단이 전설적인 골잡이를 확실히 대우하기로 했다. 심지어 리버풀은 살라의 잔류를 위해 파격적인 이적료까지 거절한 바 있다. '미러'는 "살라의 재계약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라며 "작년 여름 리버풀은 알 이티하드의 1억 5000만 파운드(약 2720억 원) 규모의 입찰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살라는 리버풀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2017년 세리에A의 AS로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정상급 공격수로 거듭났다. 살라와 함께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PL 등 주요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다만 살라와 리버풀은 올 시즌 초 재계약 불발 가능성으로 인해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살라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쏟아냈다. '팀토크' 등에 따르면 살라는 사우스햄튼과 경기가 끝난 뒤 직접 취재진을 불러 "리버풀은 내게 아무런 계약도 제안하지 않았다. 12월이 다 되어 가는데 말이다"라며 "내겐 최고의 구단이다. 하지만 계약은 내 손에 달리지도 않았다. 미래는 모른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미 살라는 시즌 초인 지난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가 끝난 뒤 살라는 "리버풀은 재계약 제의를 하지 않았다. 마지막 시즌을 뛰고 미래를 지켜보겠다"고 볼멘소리를 냈다.


토트넘 홋스퍼와 딴판이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카라박(아제르바이잔)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 아무런 대화도 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은 이에 "최종 결정 권한은 내게 없다. 손흥민이 팀에 더 머물길 원한다"고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약 3개월이 지난 현재도 토트넘은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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